안녕하세요? 당신을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부자로 만들어 드릴 당천부입니다.
당천부는 (1)편에서 말씀드렸듯이, "당.신을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부자로 만들어 드립니다"의 준말입니다.
(1)편에서는 "천천히"의 진정한 뜻에 대해서 말씀드렸고, 이번 (2)편에서는 "확실히"라는 의미를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런데, 사실 "확실히" 라는 말과 "천천히" 라는 말은 서로 관계없는 말처럼 보이지만, 실제론 "천천히" 와 "확실히"가 서로 연관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빨리 고수익을 낼려고 위험성 높은 투자를 무리하게 하다가 10번 중에 8번 고수익을 내더라도 2번 큰 손실을 보면 오히려 손실 없이 작은 수익을 10번 본 것이 더 큰 수익을 볼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제가 앞서 말씀드렸었던 세계 Top7 부자인 워렌 버핏의, 아래와 같은 투자 원칙과 일맥 상통합니다.
첫째, 돈을 절대 잃지 않을 것 (Rule no1. Never Lose Money)
둘째, 첫번째 원칙을 절대 잊지 말 것 (Rule no2. Never Forget Rule no.1)
결론은, "확실히" 나의 시드 머니를 지키란 말입니다. 이게 무슨 말일까요? 누가 손실나는 것을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 왜 이리 뻔한 말을 왜 이리 두 줄이나 길게 써 놨을까? 라고 의아해 하실 분도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이말은 투자에 있어서 무리하게 투자 수익률만 쫓기 보다는, 오히려 손실을 경계하라는 잠언과도 같습니다. 즉 "확실히" 자기가 아는 투자, "확실히" 자신이 있는 투자만 하라는 말과도 같은 것이죠.
워런 버핏은 본인이 잘 모르는 분야는 투자하지 않기로 유명합니다.
멀리로는 2000년 극초반 IT 버블 때 버핏은 단 1불도 IT 기업에 투자하지 않아 오마하의 현인도 이젠 다 늙었다며 조롱 받다가, 불과 1~2년 뒤 IT 버블이 꺼지자 다시 오마하의 현인으로 칭송받았던 적이 있었죠.
말만 해서는 감이 잘 와 닿질 않으실테니, 아래 표를 한 번 보시죠.
| A와 B의 투자 수익률 비교 (1) |
투자자 A와 B를 한번 비교해 보시죠. B의 투자 수익률은 10번 중에 단 2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A의 수익률을 압도합니다. 각각의 수익률만 높은 것이 아니고, 전체 평균값도 A보다 2.8% 나 더 우수하고요.
이렇게 1억을 가지고 10년간 투자했을 때 최종 자산은 A가 더 많을까요, 아니면 B가 더 많을까요?
평균도 더 높은 B의 자산이 더 많을 것 같지 않으신가요...??
| A와 B의 투자 수익률 비교 (2) |
보시는 것처럼, 놀랍게도 투자자 A의 1억원은 10년 뒤에 정확히 2배가 증가한 2억원인데 반해, 평균 수익률은 훨씬 더 높았던 투자자 B의 순자산은 A보다 훨씬 낮은 1.6억원에 불과했습니다.
아니, 분명히 평균이 훨씬 더 높았는데, 왜 이런 일이 발생한 걸까요...? 설마 엑셀 수식에 뭔가 오류가 있었던 것일까요?
아닙니다. 제가 밑에 엑셀 파일을 첨부해 넣을텐데 확인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류는 없습니다.
그 비밀은 바로 이 10년간의 투자가, 즉 이 10번의 투자가 동시에 일어난, 즉 병렬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직렬로 즉 연속적으로 일어 났기 때문에 산술 평균으로 하면 안되고, 기하 평균으로 구해야 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만약 1억 투자했는데 -50% 손실을 봐서 5천만원 밖에 남지 않았는데 이 손실을 만회하려면, 즉 다시 1억원으로 원복하려면 +50% 이익으로는 7,500만원 밖에 되지 않으니 +100% 이익을 봐야 5천만원이 다시 1억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떠신가요? 이제 워런 버핏이 말한, 부자가 되기 위한 2가지 법칙이 이해 되시는지요?
사실 이 말은, 제가 감명 깊게 읽은 투자 책인,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구판 : 단도 투자)" 에서도 비슷하게 많이 언급됩니다. (사실 이 책의 저자 모니시 파브라이도 워렌 버핏의 맹렬한 추종자 중에 한 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 역시 저 책에서 가장 감명 깊게 보고,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말이 "밑져야 본전" 인 투자입니다.
엄청난 이익을 볼 것 같진 않지만 손해 볼 확률은 극히 낮고, 운이 좋으면 대박까진 아니지만 소박이나 중박 정도는 충분히 노려볼 만한 투자처가 "밑져야 본전"인 투자인 거죠.
그리고, 의외로 이런 "밑져야 본전"인 투자처에서 운이 좋으면 초대박 까지는 아니더라도, 대박 정도까지는 심심치 않게 나오기 때문에, 저는 이런 "밑져야 본전"인 투자를 가장 좋아합니다ㅎ.
뭐야, "확실히"의 의미가 그거였어? 난 또 날 "확실히" 부자로 만들어 준다는 줄 알았는데, 그럼 그렇지ㅋ. 이렇게 불평하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 "확실히"의 두번째 의미를 이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미 제가 말씀드렸고, 여러분들이 실망하셨던 그 말이 바로 맞습니다.
어쨌든 전 여러분들을 "확실히" 부자로 만들어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전제 조건이 아래와 같이 필요합니다.
네. 전 여러분들을 "확실히" 부자로 만들어 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전제 조건이 아래와 같이 필요합니다.
1) 몸 건강히 30년 이상 꾸준히, 그리고 근면 성실히 돈을 버셔야 합니다.
2) 30년간 꾸준히 투자 공부를 하시면서 자신만의 철칙을 세워 투자해 가셔야 합니다.
음... 2)번은 잘 모르겠지만, 1)번은 평범한 것 아닌가요..? 하실 분도 계시겠네요.
그러나, 저는 솔직히 1)번도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우리 나라 사람들은 대부분이 근면성실하고 책임감이 높기 때문에 그렇게 쉽지 않은 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이들 그렇게 하시고 계시죠.
문제는 그렇게 함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분들이 "부자"가 아니라는 사실이 정말 불편한 진실이지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을 잘 따라 오시면 2)번을 제가 도와 드릴 수 있고, 그럼 "확실히" 여러분들은 부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잘 믿기지 않는 분들을 위해 또 한번 엑셀 표를 준비해 봤습니다.
아... 그 전에... 얼마가 있으면 부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이건 사람마다 다 제각각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좀 난해합니다만, 아래 표와 같이 우리나라 가구 상위 6.8% 안에 들어갈 수있는 순자산 10억은 어떠실런지요?
| 2019년 기준 10억 이상 순자산 보유 가구 비율 : 6.8% |
음... 10억은 좀 약하다, 강남 아파트 한채가 20~30억인데, 최소한 30억은 되야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나 된다고 하니, 그럼 제 임의로 순자산 30억을 "부자"의 기준으로 해 보겠습니다.
조건은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30년간 성실하게 돈을 벌어 매월 100만원씩, 즉 매년 1,200만원씩 저축하여 이것을 연평균 11.7%의 투자 수익률로 투자한다는 것으로 하고요.
| 30년간 연복리 12%로 투자할 경우 최종 수익 |
결과를 보셨나요?
매월 100만원씩 저축하여 이것을 년 평균 11.7%의 수익률로 투자하신다면, 30년 뒤에는 정확히 30억 5,240만원을 보유하시게 됩니다.
혹시 제가 너무 무리한 요구를 드렸나요? 예를 들어 월 100만원 투자가 어려우신 분들도 계실 수 있으니까요.
만약 형편상 나는 매월 50만원 밖에 저축할 수 없다 이러시는 분들은 그냥 그렇게 투자하셔도 됩니다. 30억을 달성 못하는 것이 좀 아쉽긴 하지만, 30억의 절반인 15억원은 달성할 수 있고, 이 15억도 결코 작은 돈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월 50만원 투자로도 100만원 투자와 동일한 30억을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이 2가지나 있습니다.
1) 년 평균 투자 수익률 11.7%에서 단 3.3%만 높이면 됩니다.
(물론 3.3% 높이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뭐라고? 연 11.7% 에서 두 배가 아니라 단 3.3% 만 올리면 된다고...??
잘 믿지 못하실까봐 또 우리의 친구 엑셀을 소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 30년간 연복리 15%로 투자할 경우 최종 수익 |
보셨죠? 1달에 50만원씩, 즉 1년에 600만원씩 30년간 저축한 총액은 1.8억에 불과한데, 투자 수익을 포함한 총 자산은 30억이 된 놀라운 결과를요.
이것이 아인쉬타인이 말한 "세계 8대 불가사의" 라고 하는 "복리(Compound interest)"의 마법입니다.
아래 사진은 실제 사진이 아니라 제가 좀 웃겨 보려고 만든 합성 사진입니다만, 이 "복리의 마법"이 얼마나 대단한 건지 느껴 보실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 아인슈타인이 말한 "세계 8대 불가사의" |
그리고, 600만원으로도 30억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습니다.
연 평균 투자 수익율을 3.3% 높이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아시는 투자 찐고수 분들도 계셔서 그보다 조금 더 쉬운 방법을 제안해 보는 것입니다.
네. 그것은 바로 투자 기간을 늘리는 것입니다.
다만, 30년 이상 일하라고 하는 것은 너무 가혹하니, 저축은 30년까지만 하되, 투자 기간만 30년보다 늘리는 것이죠.
그럼 얼마나 늘려야 할까요...? 30년보다 2배인 60년은 좀 너무 심한 것 같고, 한 10년만 더 늘려서 40년 해 볼까요?
와... 하면서 저도 놀랐는데, 40년으로 하니까 너무 많이 나와서 여기 적질 않겠습니다.
대신 기간을 계산해 보니, 불과 36년만 투자한다 해도 아래와 같이 무려 29.6억원이나 됩니다.
| 36년간 연복리 12%로 투자할 경우 최종 수익 |
어떠신가요..? 이것을 보시면 1년, 또 1년 이렇게 1년이 모이는 세월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아실 수 있고, 1% 투자 수익률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느낌이 좀 오시는지요...??
태어나서 20~26년, 죽기 전 ~10년을 제외한다면 나머지 평생은 투자하면서 보낼 수 있는데, 복리 투자에서는 이 1%가 정말 중요한 것이 되는 것이죠.
재미삼아, 상기 36년 투자를 11.7% 가 아니라 단 1%만 높이면 29.6억이 얼마가 되는지 한 번 봤더니, 무려 38.3억이 되서 29.6억보다 무려 9억 가까이 순자산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제 추가되는 6년의 힘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1%의 수익률 차이가 얼마나 파워풀한지 느낌이 오셨죠?
뭐야?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 준다더니, 고작 한다는 소리가 30년 뒤에나 부자로 만들어 주겠다고?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가 되어서야 부자가 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 라고 말하실 분들도 계실 것 같네요.
네. 맞습니다. 틀린 말씀 하나도 안 하셨어요.^^
다만, 저는 반문하고 싶네요. 그러면, 당신이 30년 뒤에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 할머니가 됐을 때 부자가 될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을 가지고 계신가요?
지금 당장 부자가 되거나, 적어도 10년 뒤에 부자가 될 방법을 알고 있다면이야 참 좋겠습니다만, 그것은
1) 로또에 당첨되거나,
2) 상속을 받거나,
3) 부자 배우자를 만나는 방법 말고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 3가지 방법 다 인생에 오히려 해가 된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미국에서 로또 당첨자들을 추적 조사해 본 결과, 행복해진 사람들보다 불행해진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부자 배우자를 만난 것도, 많은 돈을 상속 받는 것 역시 모두 다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구요. 하지만 본인의 힘으로 부자가 되면 더 행복한 삶을 사는 확률이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참, 그리고 저는 30년간 돈을 쓰지 말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오로지 매월 100만원 혹은 50만원의 돈을 꾸준히 저축하고 잘 투자하라는 말씀만 드렸으니, 저축하시고 남은 돈은 자유롭게 쓰시면 됩니다. (월 저축액 100만원, 50만원도 자기가 정하기 나름입니다ㅎ)
오히려 저는 추억(Memory)은 돈주고도 살 수 없다고 생각해서 여행은 적극 권장하는 편이구요.
또다른 하나의 이유는, 우리는 이제 100세 시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 통계청에 따르면, 2021년의 "0" 세 기준으로 남성의 예상 평균 수명은 81세이고, 여성은 87세입니다.
사고사 등이 있기 때문에 0세 기준을 50세로 바꾸면, 기대 평균 수명이 남성은 무려 82세고, 여성은 88세나 되네요ㅠ.
평균 수명은 늘지만, 그렇다고 노동할 수 있는 나이가 엄청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많아야 65세 혹은 70세 정도까지겠지요. 그렇다면 늘어나는 평균 수명은, 재정적인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오히려 재앙에 가깝다는 것이 중론입니다.
그러나, 투자는 육체 노동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의 신체 건강만 확보된다면, 사실상 은퇴 한계가 거의 없는 것이 투자업일 수도 있습니다. 세계 Top 7 부자 워런 버핏옹의 나이가 만 94세인것만 봐도... 아... 이 분은 나이가 좀 너무 많으시네요ㅎ.
좀 특수한 경우라고 봐 주시고, 암튼, 투자라는 것은 70세가 넘어도 충분히 할 만하다 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30년간 투자해서 부자가 되세요 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20대나 30대 청년은 물론이거니와 40대 분들한테도 결코 적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30년 투자 계획이 비현실적이라고 말씀하신다면, 묻고 싶은 것이, 그래서 당신은 30년이 지난 다음에 부자가 될 자신이 있거나, 다른 확실한 방법이 있느냐는 겁니다.
만약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당연히 그렇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일론 머스크나, 제프 베이조스 처럼 창업을 하시는 것도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단, 좋은 창업 아이템이 있다는 전제 조건 하에서 말이죠)
혹여나 이글을 보고 계실 50대나 60대, 심지어 70대 분들은 서운해 하실까봐 노파심에 또 한마디 사족을 붙여 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것은 느리지만 확실한 투자법과 그 철학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 뿐이지 결코 나이와 상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설마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이 나이 때문에 워런 버핏보다 더 큰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절망하시는 것이 아니시라면 말이죠. (자신있게 말씀드리지만, 행복을 위해 적절한 규모 이상의 돈이 필요한 것 뿐이지, 돈이 아주 많다고 행복을 살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굳이 워런 버핏이나 남들보다 더 부자가 되려고 경쟁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자, 이제 저는 여러분들께 "확실히"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말씀드렸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년 12%의 수익률을 꾸준히 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또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의 최종 목표는 30억 혹은 많아야 몇 백억 수준이니 몇 십조원을 굴리는 펀드 매니저보다는 저 수익률 내기가 용이한 편입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는데, 돈이 많을수록 수익률 내는 것이 쉽다는 것은 반대로 알고 계신 것입니다. 고래 효과라고 해서 시장 대비 유의미한 액수 이상의 돈은 시장 평균 이상의 수익률 내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러나, 시장 대비 매우 작은 돈들은 틈새 시장도 많고 고래 효과도 없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수익 내기가 용이합니다)
자, 그럼, 본 당천부 블로그에서는 어떻게 하면 이런 수익률을 낼 수 있을지 꾸준히 포스팅 하겠사오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 (제가 뮤직카우에 투자하는 것도 이런 노력 중에 하나입니다. 이것은 자산 배분에 대한 관점 때문인데, 이 역시 투자 마인드 편에서 또 상세히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자 그럼, 여러분들의 성공 투자도 Slowly but Surely 하게 진행하시길 빕니다~!!!
ps.
뮤직카우 투자에 관심 있으신 분은 제 서브 블로그인, "당천부의 뮤직카우" 를 봐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cumta/223399793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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